GDP성장률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란?
뉴스보다 보면 GDP성장률이 얼마고 소비자물가지수가 얼마이며, 생산자물가지수란 얼만지 자주 보도되곤한다. 대충 어떤 뜻인지는 알겠는데, 정확하게는 몰라서 한번씩 찾아보게 되죠? 그걸 정리해서 한방에 뇌에 쏙 들어오게 공부해봅시다.
GDP성장률
현재 경제성장률을 검색해보면 전년대비 1.4% 전분기대비 0.6%로 나온다.
GDP 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 총생산을 의미한다.
국내총생산이란 경제의 건강한 상태와 발전가능성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인데, 국가에서 일정 기간에 생산된 총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환산해서 합을 의미한다.
즉, 국가의 경제규모나 성장률, 물가상승률을 따질때 사용되는데, 크게 명목GDP 실질GDP로 나눕니다.
명목GDP : 현재가치를 기반
실질GDP : 물가를 배제한 실직적인 성장
결론은 GDP는 국내 총샌산 , 한나라의 모든 경제주체가 1년동안 생산한 최종재의 시장가치를 모두 더한 것입니다.
이 GDP를 국내인구수로 나누면, 1인당 가치가 나옵니다.
세계 GDP 순위 한국은 13위,
1인당GDP는 32위입니다.
소비자 물가지수(CPI)
소비자 물가지수는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
저희는 매월 뉴스나 신문에서 소비자물가지수를 보게되는데, 이는 정부에서 국민들이 가계에서 사용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물가지수 구하는 방법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CPI의 약자로 Consumer Price Index는 간략하게 말하면 소비자가 구입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생산자물가지수(PPI)
경제 생산자가 물건을 파는 가격에 따른 물가지수입니다.소비자 물가지수(CPI)와는 달리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상품이 아니라 생산자가 판매하는 상품의 가격을 측정합니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생산된 상품들의 가격 변동을 추적하여 계산됩니다. 이것은 제조업, 광업, 농업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생산된 상품들의 가격 변동을 반영합니다. 일반적으로 원자재, 중간재, 최종제품 등 다양한 생산물의 가격을 포함합니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경제 상황을 이해하고 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며,
고급 생산자 가격이 상승하면 이는 고객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전가되거나 이익 마진을 줄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더 높은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소비자 물가지수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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