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해물탕맛집 모해

 

 

 

안녕하세요.

오징어나무입니다.

선배가 사시는 집근처에 해물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세교 "모해"라는 해물탕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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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주황색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날씨가 춥지않고 선선할때 밖에서 먹으면 더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해물탕은 39,000원부터~!!

소/중/대로 39/49/59 가격대입니다.

5명이서 대/59000시켰는데, 배불리 엄청 잘 먹었습니다.

기타 알탕 아구탕,꽃게탕,홍합탕도 있더군요 ㅎㅎ

 

 

 

 

 

 

전국에서 제일싸고 양많고 맛있는 집이라고 적혀있어요! ㅋㅋㅋ

근데 정말입니다! 가성비 좋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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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왕해물탕만 먹어서

나머지 메뉴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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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발로 찍었네요..ㅜ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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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은 센불로 끓이면 금방 짜지므로 음식이 나오고 몇분후에 약불로 끓이다가 짜지면 유수를 넣고,

산낙지는 익은 후에 눈밑으로 잘라야 먹물이 터지지 않습니다 "

라고 적혀있어요 !

 

 

 

 

식당은 아담하고

뭔가 선술집?느낌이 났어요!

노란 조명이라 좋았어요!

(노란 조명 좋아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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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입니다.

김치가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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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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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가 나왔어요!!

비쥬얼이 장난 아니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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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보이나요? ㅋㅋㅋㅋ

소주잔과 제 손으로 크기를 한번 봤네요!!

어마어마하게 컸습니다.

대 짜의 위엄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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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없는게 없었습니다.

새우,조개,알,버섯,홍합,게,낙지,전복 등등

일단 냄비가 어마하게 커서 약간 싱거워 보인다고해야하나?

비쥬얼은 그랬어요~

 

근데 전혀 싱겁지않고 정말 맛있었네요.

전복도 실하고 게도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국물이 뭔가 해장하는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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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는 기호에 맞게!

저흰 라면 사리로...

라면사리를 4개나 먹었다는...ㅋㅋㅋ

국물이 끝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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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도 있고 우동사리 등도 있었어요!!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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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보이나요 ?ㅋㅋㅋㅋㅋ

통째로 들어가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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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두둑히 먹고 왔네요!

세교에 위치한 "모해" 가성비 정말 갑입니다.!

해물도 튼실하고 싱싱했고,

무엇보다 국물이 계속 술을 부르더라구요~

너무 잘먹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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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아내와 함께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