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즈음 날씨가 너무 좋죠? 지난 추석에 시댁에 갔다가 다녀온 카페 추천드립니다. 가을이다 보니 여기저기 핑크뮬리와 팜파스 갈대로 난리더라구요 제가 다녀온 곳은 대구 핑크뮬리 명소인 현풍 161 커피 스튜디오 라는 카페입니다. 어머니집에서 차로 약 10분거리라 쉽게 도착했어요! 꽤 큰 규모의 베이커리카페인데 실내와 실외로 공간이 나누어져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드톤의 빈티지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내부공간이에요 내부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카페입니다. 현풍 161은 빵이 맛있다고 하던데, 저도 두가지 종류의 빵을 골라보았어요 한쪽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도록 비누방울도 판매해서 저희집도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커피 메뉴는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