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정말 30대 이상이 되면 다들 한번쯤은 생각하죠?
탈모가 오면 어쩌지...ㅜㅜ 라는 생각과 함께 걱정을 많이 합니다.
일단 탈모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그 후 치료가 되겠죠?
탈모?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성모가 빠지는 겁니다
성모는 색깔이 없고 굵기가 가는 연모와는 달리 빠질 경우 미용 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따라서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감고 나서 빠지는 머리수를 보는게 가장 확실한 진단법인거 같아요.
탈모 질환에는 빈도가 높은 대머리(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증, 휴지기 탈모증 등이 있습니다.
탈모약 부작용
모든 사람들이 탈모약을 먹기 전에 부작용을 먼저 찾아보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2%확률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다 있다는 사실 아시죠?ㅎㅎ
남성형 탈모약의 주된 성분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드물지만 1~2% 확률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지고 우려가 큰 부작용으로 성욕감퇴, 발기부전, 사정량 감소 등의 남성기능저하가 있습니다.
미국피부과학회지에 보고된 내용에 의하면 두 계열의 약에 의한 부작용 발현율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탈모치료
예방방법은 조기에 일찍 치료하는 것 외에 없습니다 ㅜㅜ
남성형 탈모에 콩, 두부, 된장, 칡, 채소 등과 같은 이소플라보노이드 함유 음식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고
담배는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 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금연하시는게 좋다네요.
남성형 탈모의 주원인이 되는 DHT를 억제하여 탈모치료효과를 기대하는 약물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우리가 흔히 아는 프로페시아라는 약으로 대표되고
두타스테리드는 아보다트라는 약으로 대표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테스토스테론 중 일정 부분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환되는데,
이 DHT는 모근을 공격하여 탈모를 일으켜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2개의 탈모약은 모두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DHT 생성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을 복용하다가 효과를 잘 못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모두 금연,금주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절주하시고....금연은 왠만하면 하시길 바래요 !!!
탈모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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