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4일차
뒤늦게 올리는 괌 4박5일 여행(우한폐렴 이슈이전 작년 연말여행)
△투몬비치.
투몬비치 바다는 엄청 얕아요.
애들이 놀기좋습니다.ㅎㅎㅎ아무리 걸어들어가도 얕더라구요.
4일차 일정은 그냥 호캉스와 바다!!!
호캉스 바다
점심 조이너스철판(런치23불정도 1인기준)
넷째날은 밥먹으러만 잠깐 나갔다가 하루종일 수영장.바다만 있었어요.
△투몬비치의 바다 보이시나요?
보기만 해도 맘이 편안해집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ㅠ ㅠ
날씨도 너무 좋았네요!!!!
두짓타니 호텔에서 계단 따라 조금 내려가면 이렇게 투몬 비치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침바다 구경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갑니다.
갈곳은 조이너스 철판!!!
괌 중심가는 거리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차가 필요없어요.(지도 볼 필요도 없다는..)
△두짓타니에서 조이너스 철판으로 걸어가는길.
가까워요.걸어서 5-10분정도 걸립니다. ㅎㅎ
△불쇼를 보며 점심을 맛있게 먹었네요.
맛도 좋았지만 뭔가 여행 온 느낌을 드뿍 받은 느낌이었어요.
야채부터 두부.고기 까지 코스요리처럼 하나씩 내어주면 드시면되요^^
조이너스철판Tip.
밥은 볶음밥으로 꼭드세요^^
맨밥보다 볶음밥이 훨씬 잘어울립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이제 호텔 수영장으로 가요.
△두짓타니 수영장.
여긴 바람이 좀 많이 불고 그늘이 좀 있어서 시원해요.
춥다는 뜻은 아닙니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조그맣고 미끄럼틀 하나 있어요 ㅎㅎ
대부분 한국분들이 많습니다.
사진이 설명을 대신합니다 ㅎㅎㅎㅎ
날이 저뭅니다. 괌의 마지막 밤이었네요 ㅜ ㅜ
△투몬비치의 야경과 중심가거리.
야경도 너무 이뿌네요 ^^
저녁은 어제먹은 비치인쉬림프에서 또 새우를 포장해와서 먹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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