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증상 및 진단 치료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 파주에서 원충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칼부림/코로나 재확산 등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또 말라리라 경보라니...정말 살기 힘드네요.말라리아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말라리아는 플라스모디움이라는 기생충에 의해서 전염되는 질병입니다. 주로 모기를 통해서 전파가 되는데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말라리아  증상

1.발열: 감염 초기에 가장 흔하고 특징적인 증상 
2.두통: 발열과 함께 두통이 발생 
3.근육 통증: 다리와 몸 전체에 근육 통증 
4.오한과 떨림: 발열과 함께 몸이 오한과 떨림 
5.피로: 지속적인 피로와 기력 저하가 발생 
6.구토와 설사: 감염된 사람은 구토와 설사 
7.빈혈: 장기적으로 말라리아에 걸려있을 경우 빈혈 
8.의식 잃음: 심각한 말라리아 감염은 의식 잃음과 혼수 상태를 초래 
 
파주에서 올해 첫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되었고 어제인 3일 경보발령이 되었습니다.
파주에서 채집된 매개 모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되었고, 매개모기 흡혈원 역할을 하는 축사에 모기 포집기를 가동하고 풀숲에 살충제 잔류처리 등 방제를 강화했습니다.
 
이제 밖에 나갈때도 모기기피제나 얇은 긴팔 등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지난달 29일 기준  417명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말라리아 진단 및 치료

 

 

 

1. 혈액검사 : 적혈구 양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20-50% 정도 까지 감영되어 파괴되는 적혈구 수가 많습니다.
2.말초혈액도말 검사 : 임상적 증상으로 의심될 경우 이 검사를 통해서 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말라리아 치료/백신 : 경구 투여가 일반적이고 심할 경우 주사제 등을 실시 합니다.
웬만하면 경구 약을 통해서 완치가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