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리솜아일랜드 조식 더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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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포스팅하다가 안했던..

태안 리솜아일랜드 조식 더테이블 리뷰할게요!

 

 

 아일랜드리솜 층별 안내도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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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인 아일랜드리솜 조식뷔페 더테이블로 들어갑니다.

 

리솜아일랜드 조식 가격은 성인 1인당 25000원인데요,

회원, 법인 이용자면 15%할인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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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있고

저희 가족은 8시쯤 도착했는데 나름 한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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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오아식스 스파가 딱 보이는 자리에 앉게되어서

딸이 계속 저기서 놀고 싶다고..ㅋㅋ

 

지금은 추우니까 내년에 다시 오자고 말해봅니다ㅎㅎ

사실 온수풀이라 지금 놀아도 상관은 없지만 바다바람이 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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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 우선 아기 밥부터 먼저 챙겨요

커피와 빵이 있는 쪽에 어린이용 식기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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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주로 애용하는 리솜리조트라 그런지

아기들이 먹을만한 메뉴가 무척 많더라구요!

덕분에 우리 딸이 아침부터 정말 과식했어요..

어묵꼬치는 세개나 먹었답니다ㅋㅋㅋㅋㅋ

 

 

 

 

 

연어, 새우 등 해산물부터

불고기, 두부김치, 볶음밥 등 한식요리 등

먹을만한 음식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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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이 부실한 호텔, 리조트들이 많은데

가지수가 엄청 많은건 아니였지만

음식 전부가 맛있고 따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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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즉석우동이랑 요 샐러드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가져다 먹었어요ㅎㅎ

우리가족 모두가 배부르게 먹고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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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리솜리조트 조식 메뉴들입니다.

조식에 이렇게 다양한 치즈 많은 곳도 처음이였어요ㅎㅎ

 

 

 

 

 

 

 

리조트 조식뷔페임에도 꽤 알차죠?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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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시가 넘어가니 방송으로 계속 체크아웃 안내가 나옵니다.

원래 리솜아일랜드 주말 체크아웃은 11시

 

평일 체크아웃은 12시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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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한번 키즈플레이룸에 들렸어요

체크아웃한 가족들이 다 여기로 왔는지 엄청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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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거라고 땡깡 부리는 딸을 겨우겨우 회유하고

밖으로 나왔어요!

이제 슬슬 집에 갈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가는 길에 꽃지해수욕장 할미할아비바위와 사진도 찍고

물가에 앉아 소라게들과 인사도 하고 집에 가는 마지막까지

서해바다를 열심히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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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찾은 태안여행이였는데

리솜아일랜드에서 숙박 덕분에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네요

 

내년에는 따뜻할때 와서 바다에서도 놀고

석양을 바라보며 맥주한잔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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