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가죽보호제- 가죽코팅제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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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는 아주 추워진다고 하죠?

추워지기도 하고 코로나로 외출이 많이 어려워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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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차량을 구입했는데,

시트가 베이지 색이라

청바지같은 옷을 입었을 때나,

다른 이염같은게 생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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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코팅제를 찾아보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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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코팅을 시공하는데에는 좀 비용이 들어서

셀프로 해볼까해서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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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트 인테리어 코팅제라는 걸 찾게 되었어요!

해당 제품은 차 가죽시트 뿐만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는 쇼파나 지갑 등

가죽제품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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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트인테리어 코팅제 사용법이

뒤에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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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작아보이지만,

제 차 2번 전체 다 뿌렸는데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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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뜯어보면 코딩제 1개와

패드(?)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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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수건 준비할 필요없이 패드로 쓱삭쓱삭 하시면 되니,

다른 준비물은 필요가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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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전 시트 모습입니다.

반짝이거나 맨들함이 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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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한번 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차 전체 닦는데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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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닦아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시트의 가죽에는 직접적으로 도포해도 괜찮을 거 같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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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부분은 패드에 도포한 후

쓱삭쓱삭 닦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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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 영차~

영차영차~

슥삭슥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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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싹쓱싹~

패드가 들어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

열심히 닦아봅니다 ㅋㅋㅋㅋ

before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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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쪽에 보면 약간 반짝이기 시작했습니다!

제대로 된거 같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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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게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뿌린 직후는 아니고

20여분 지난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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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검정색보다 갈색,베이지색,빨간계열,혹은 카키색

여러 다양한색을 선호해서,

이염이 많이 묻어 날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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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구매한 후 보호제를 바르는 건 꼭 필요할 거 같단 생각에

구입 후 완료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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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염이 덜 할거란 생각에 맘이 놓이고,

제가 셀프로 했다는 거에 뿌듯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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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시트를 다 도포한 다음

남은 액은 운전대나, 보드위쪽 문 등

가죽이 있는 부분에 모두 넓게 뿌리고 닦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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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 쓰고도 1/5가량 남았어요!

저렴한 가격으로! 셀프로!

관리할 수 있는 거에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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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도 조금 나고 보호도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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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가죽코팅제 찾으시는 분들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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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도포한 후에는 자연건조로 꼭 6시간 정도 말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