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양고기 맛집 삿포로 징기스칸

안녕하세요.

오산에서 양고기가 땡길 땐 삿포로 징기스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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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떙기는게 없나 싶어서 찾다가 운암에 있는 징기스칸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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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는 아주 조그맣지만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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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인원이 얼마 안되다보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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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상 가실때에는

모서리 자리로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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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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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상일때에는

모서리 자리에 앉아야 대화가 되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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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4명이라,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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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양갈비 + 생양고기 + 하이볼 2잔 = 64000원

x2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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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보세요.

장난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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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앞에서 직접 구워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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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양파,파,토마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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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가 입에서 녹습니다.

구워주시면서,

앞에 놓아주시고 하고,

다 익었으니 드세요~ 등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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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라...

가격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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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질이 아주 좋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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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다 구울때 쯤에

이렇게 숙주를 올려서,

구워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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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코스요리로 먹는 느낌이 듬뿍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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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요렇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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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면 올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있으니..가끔 ㅎㅎ

분위기 내기 좋습니다.

뭔가 진지한 얘기하러 가기 좋은곳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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